구미국가산업단지의 전자제품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전체 수출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.
구미세관은 올해 1분기 구미산단의 총수출액이 56억 천400만 달러이며 이 가운데 전자제품 수출은 절반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.
구미세관은 수출 주력 품목인 휴대전화와 모니터 등 전자제품 수출이 지난해보다 30% 정도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
구미산단의 전자제품 수출 비중은 10년 전 79% 수준이었지만 대기업 생산 시설 이전의 영향으로 매년 줄어드는 추세입니다.
이윤재 [lyj1025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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